이혼시 재산분할을 하게 된다면, 부부로 가정을 이루고 지내왔을 때 공동으로 형성했던 재산에 대해서만 분할의 대상이 되며 가정에 얼마만큼 기여했는지 비율에 따라 나누고 있는데요.
추가적으로 이혼 이후에 재산분할을 하려고 한다면 이혼한 날로부터 2년이라는 청구 소멸시효 안에서 추가적 자산에 대한 부분을 요구해야 하기에 법원에 기각 당하지 않도록 명확한 증거를 제시해야만 합니다.
협의를 통해 상대 배우자와 갈등상황을 좁혀가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나, 만약 싸움이 길어져 분쟁이 일어나 개인적으로 진행하기 어렵게 된 경우라면 법률적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으며, 재산분할 문제와 관련해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다양한 이혼지식과 사건을 접해본 제 도움 받아보셔도 좋습니다.